(흑룡강신문=하얼빈)시진핑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0월16일 인민대회당에서 미얀마 국방군 사령관을 만났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떠인 세인 대통령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미얀마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깊은 동포의 정을 나눈 사이 좋은 이웃이고 친구이자 파트너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 형세와 국면이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 시각 중국과 미얀마의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파트너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되며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미얀마와의 우호정책을 확고부동하게 수행하며 미얀마와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의 대방향을 견고히 견지하고, 전략적 소통과 상층설계를 강화하며, 양국의 공동선언을 착실히 실행하고, 실무적 협력의 순조로운 진행을 추진함으로써 양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미얀마 양군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양국이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국방군 사령관은 시진핑 주석에게 떠인 세인 대통령의 문안을 전했습니다. 한편 미얀마와 중국간의 전통적인 우의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양국, 양군의 관계는 줄곧 양호하게 발전해왔다고 표시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양국간의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는 중국이 진심으로 장기적인 지지를 보낸 것과, 미얀마 북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미얀마는 중국과 함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가져 오기 희망한다며, 미얀마 국방군은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