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들이 2014 수시전형에 응시했다.
22일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뷰스타와에 “B1A4 멤버들이 2014 수시전형에 응시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산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지원해 실기 시험을 봤으며, 바로는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에 지원해 최근 면접 시험을 봤다”고 전했다.
산들은 일반전형으로 동아방송대학교만 지원한 상태며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타이틀 없이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시험을 치뤘다고 밝혔다. 산들과 바로의 합격 결과는 내달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멤버 공찬은 정시 전형 응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신우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진영은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리뷰스타 윤효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