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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댓글수사논란, 남재준 국정원장이 결단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3.10.24일 11:27
[머니투데이 정선 인턴기자][24일 트위터에서 개인의견 피력..."원세훈 전 원장 재직시 사건…실상 발표하고 개선책 마련해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특별수사팀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 "지금은 남재준 원장이 결단할 때"라고 밝혔다. / 사진=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특별수사팀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 "지금은 남재준 국정원장이 결단할 때"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원 트위터 심리전단 문제를 계속 살펴보니 검찰의 부분적 과오가 있지만 결국 국정원의 근본적인 잘못이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하 의원은 "최선의 해법은 국정원이 결자해지하는 것"이라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있을 때 벌어진 일이기에 신임 남재준 원장이 자체 조사를 해서 실상을 발표하고 책임질 사람들 책임 지면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 의원은 "일이 여기까지 왔고 이대로 방치한다면 나라의 혼란만 커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하 의원은 또 5분 후 연이어 올린 글에서 "현재 국정원 심리전 가장 큰 이슈는 선거개입, 선거법 위반 여부"라며 "불필요한 의혹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 스스로 진상을 검찰에 알려 누명을 벗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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