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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과원》 60세 사과배나무 셀렌사과배 달리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14일 12:58
연변화룡집단 룡정과수농장에서 사과배품질개량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있다.

《만무과원》으로 소문난 연변화룡집단 룡정과수농장은 연변의 사과배 주산지라 할수 있다. 현재 사과배재배규모는 1500여헥타르, 재배호는 530여호에 달한다.

《만무과원》의 원조과수라 할수 있는 이 과수농장의 사과배나무들은 수령이 60여년씩 되다보니 사과배품질개량과제를 직면하고있는 실정이였다.

올해 농장에서는 연변대학 농학원과 손잡고 연변에서 처음으로 18헥타르되는 사과배 생산기지에 셀렌(硒)사과배 재배기술을 시험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연변화룡집단 룡정과수농장 부농장장 리정섭에 의하면 일반 사과배는 셀렌함량이 3미크로그람도 안되지만 이 농장에서는 올해 사과배의 셀렌함량을 40미크로그람으로 올렸고 당도도 원래보다 0.5도 내지 1도 이상 높였다고 한다.

현재 이 농장의 사과배는 기본상 판매되였고 가격도 일반 사과배보다 20% 높았다고 한다.

이 농장에서는 새해 셀렌사과배생산기지규모를 더 늘이고 3년 계획으로 전반 재배호들에게 보급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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