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원이 법원과학기술심판청을 소개하고있다

제13번째《12.4》전국법제선전일을 맞으며 12월 4일,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 공중개방일활동을 벌였다.

현성 여러 사회구역과 보도매체, 군중단체를 비롯한 사회각계대표들을 초청하여 우선 법원의 과학기술심판청, 군중래신래방접대실, 다매체회의실 등 사무시설을 관람하고 또 해설원의 소개를 통해 법원의 기본상황과 민생사건, 경제사건처리, 대외선전 등 면에서 이룩한 사업성과에 대해 진일보 료해시켰다.

그리고 좌담회, 법제강좌의 형식을 통해 군중의 리익에 밀접히 관계되는 민생문제, 사람들의 일상생활가운데서 흔히 나타나는 토지분쟁, 이웃간의 분쟁을 어떻게 법으로 타당하게 해결할것인가에 대해 참다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표들은 공중개방일활동을 통해 장백현인민법원은 사무시설이 구전할뿐만아니라 법관들의 리론수준과 실무자질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으며 인민군중에 대한 봉사태도가 아주 좋은바 법원과 군중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와졌다고 인정했다.

이날 장백현인민법원은《인민법원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방침을 견지하며 앞으로 사회를 위해, 백성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할것을 승낙했다.

사무시설관람

현지사무관람

법제강좌

/장증전(张增全) 최창만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