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미쓰에이의 민이 지난 27일 KBS '가요대축제' 무대서 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부상까지는 아니다. 괜찮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28일 OSEN에 "댄서의 발에 턱을 부딪히긴 했는데, 부상을 크게 입진 않았다. 이후 활동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민은 '가요대축제'에서 '허쉬'를 부르던 중 댄서와 호흡이 맞지 않아 턱을 맞고 말았다. 바로 턱 부근을 손으로 가리긴 했지만, 끝까지 무대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공교롭게도 이 무대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가요대축제'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8%를 기록했는데, 미쓰에이가 '허쉬'를 부르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3.8%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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