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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이 동생과 한솥밥을 먹는다.
시아준수의 형 김무영은 최근 김준수 외에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그 동안 중국에서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김무영은 향후 동생과 한솥밥을 먹으며 국내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준호’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김무영은 최근 개명 후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김무영은 정식 개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얼마 전부터 김무영과 함께 일하고 있다. 개명까지 하며 국내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무영은 현재 MBC 사극 ‘기황후’(극본 장영철ㆍ연출 한희)에 출연 중이다. 극중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호위무사 나무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시아준수는 형이 출연 중인 ‘기황후’의 OST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