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각선미 걸그룹 모모폭스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8일 중국 CFP에 따르면 모모폭스 멤버들은 최근 베이징에서 진행된 한 광고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고 각선미 그룹'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스타킹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모모폭스는 이날 해당 브랜드의 망사 스타킹을 전면으로 내세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모폭스는 이날 무대로 나서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콘셉트로 본격적인 쇼에 오르기 전 준비 과정을 연출해내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 콘셉트의 세트에서 그녀들은 여러 가지 색의 전신 망사 스타킹 등 다양한 종류의 스타킹을 직접 착용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줬다. 브레지어 등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에서 그 위에 각양각색의 망사 스타킹만 입는 모습을 사진으로 적나라하게 연출해내며 남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화성인을 사랑해'를 발표하며 중국 연예계에 데뷔한 걸그룹 모모 폭스는 중독성있는 노래와 섹시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