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길림성에서는 지난해 농민 일인당 순수입 9600원 기초상에서 1만원으로 끌어올려 지역 경제성장속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제정했다.
동시에 길림성에서는 금년에 량곡생산목표를 자연재해가 없는 조건하에서 650억근으로 제정하고 힘써 새 기록을 쟁취하며 농산품가공업은 2013년의 40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올린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농촌경제사업에서 이상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길림성은 올해 효익형농업, 규모형농업, 특색형농업, 생태형농업, 안전형농업, 지혜형농업 등 6가지 형식의 농업을 돌출히 틀어쥐여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