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면 발급 받는 이수증
한국 국내에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려면 대한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받아야 한다.
기초안전보건교육은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한다. 4시간의 교육을 받고 나면 대한건설협회에서 발급하는 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가방만 메고 건설현장으로 나가면 일을 할 수 있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외 없이 안전교육을 의무화했다.
한편, 4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안전교육을 받는 사람은 대부분이 중국동포였다. [온바오 이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