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훈춘 화서 인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에서 자주창신과 과학기술성과 전환을 엔진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있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훈춘 화서 인삼업 생물공정유한회사는 재배, 연구,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종합성 심층가공기업입니다. 2010년 7월, 회사는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와 길림대학과 손잡고 '훈춘인삼공정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인삼 관련 제품 연구개발에 나섰습니다. 회사에서는 매년 판매액의 7.2%에서 8.7%를 과학기술창신과 신제품개발에 투입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식품, 보건품, 일용품, 화장품 4가지 계렬 100여종 제품을 개발해냈습니다. 년간 판매액은 5800만원, 세금납부액은 5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훈춘 화서인삼업 생물공정유한회사 김립화 리사장은 "해빛이나 열로 말리우는 방법은 전통적인 인삼건조방법에 속합니다. 우리 회사는 약품제조분야에서 상용화된 진공랭동건조방법을 인삼생물공정에 도입해 제품의 과학기술함량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에서는 국내외 이름있는 인삼전문가, 길림농업대학 교수, 의학박사 등 전문형인재들을 초빙해 연구개발기술부를내왔는데 목전 21명 성원이 연구개발팀에서 인삼연구와 제품개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훈춘 화서인삼업 생물공정유한회사 생산경리 류국한은 "회사는 생산환경, 설비. 공예개진에 대한 요구가 엄하고 투입도 많습니다. 목전 인삼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실정에서 전통적인 공예방법으로는 높은 리윤 창출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 훈춘 화서 인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는 '길림성 농산물가공업 백강기업으로', 지난해는 길림성 중점부축상장기업 및 국가급 고신기술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