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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오후 3시반부터 5시까지는 학생들의 문체활동시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26일 09:57

《오후 3시 30분, 중소학생들이 하학한후 어데로 가는가》는 줄곧 학부모들의 걱정거리로 되였다. 이에 대비해 장춘시교육국에서는 《3시 반후의 난제》에 대비한 해결《방안》을 내왔다. 오후 3시 30분에 하학한후 5시까지 학교에서 조직하는 여러 가지 문체활동에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얼마전에 장춘시교육국에서는 의무교육단계의 중소학교에 《중소학생 과외 문체과학기술활동실시의견》(아래 의견이라 략칭)을 하달하면서 그 목적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수업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전면발전과 개성화추구수요를 만족시키며 학생들의 종합자질을 전면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의견》은 1주일에 적어도 4일, 매일 최소 1시간씩 월요일부터 금요일의 오후 3시 30분에서 5시까지의 과외시간에 학교에서 배치하는 활동에 참가할수 있으며 모든 활동비용은 정부에서 부담한다고 썼다.

정부에서 《사회봉사를 구매하는》형식을 통해 학교에서 체육, 문예, 과학기술 등 여러 가지 형식의 사회단체활동을 진행한다.

《의견》은 교원진영을 명확히 했다. 1. 교내 음악, 체육, 미술, 과학기술 교원 2. 학교의 활동수요에 부합되는 대학교, 전업단체, 체육구락부, 소년궁, 과학기술관, 음악가, 미술가 협회 등 교외 기구의 전문가, 교수, 교원과 교련원 3. 전문 특장이 있는 각 류형의 인재, 이를테면 운동원, 교련원, 예술가, 과학가 등 각 분야의 전문인재 4. 조건에 부합되는 지원자 등.

《의견》은 각 도시구역은 본구역내의 자원을 합리적으로 통일계획해 교외교육, 겸직교원 자원고를 건립하며 각 도시구역의 학교구내와 구역특색련맹건립을 고무함으로써 자원공유를 실현할것을 권장했다.

《의견》은 과외활동내용은 일상 교육수업과 결합시키고 과목개혁과 결합시키며 학생종합자질평가와 결합시키고 학생들의 종합실천활동과 결합시키며 《매일 1시간 교정체육활동》, 《소과목 예술활동》과 결합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곽씨성의 학부모는 장춘시교육국의 새로운 조치를 칭찬하면서 하학한후의 아이관리가 확실히 난제였다며 사회에서 꾸리는 과외특장반의 수금 또한 높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단위에서 오후 5시에 퇴근하기에 학생과외활동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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