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몇년래 영길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본교 대부분 학생들이 류재학생인 현실에 비추어 이들의 휴식일을 보다 재미있고 뜻있게 가꾸고저 각종 취미동아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연극, 신문기자, 만화, 조선족학생봉사 등 동아리가 무어지니 학생들의 휴식일이 다채로워지고 과외활동이 풍부해졌다 .
학생들은 휴식일에 갈곳이 있게 되였고 할일이 있게 되였을뿐아니라 동시에 여러가지 재간도 늘게 되였다.
학교 단위서기 남금화교원은 담당지도교원들이 학생들이 즐기는 모습에 끌려 달갑게 휴식일을 포기하고 휴일근무를 나온다고 했다.
학생들이 흥취를 느끼고 재간을 련마할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동아리활동은 이 학교의 새로운 풍경선으로 거듭나게되였다.
/ 글 리정철 사진 남금화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