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흑룡강성은 향진위생원 의무일군 보충계획을 가동했다.
계획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해마다 공개초빙 형식으로 1000명 의무일군을 초빙해 농촌, 향진 위생원에 보충하며 3년 사이에 3000명 본과, 전문대학 학력의 의학졸업생을 모집한다.
계획에 따르면 향진위생원은 해마다 적어도 한명의 의무일군을 초빙할수 있으며 초빙된 의무일군은 적어도 3년간 향진위생원에서 봉사하게 된다. 초빙된 의무일군은 정부고용인원으로서 초빙계약관리를 받게 되며 초빙인원과 봉사 향진 위생원 소속 현위생국은 3년 기한의 봉사계약을 맺게 된다.
초빙된 의무일군은 본 단위의 동등한 조건의 인원과 동등한 수준의 로임, 대우를 받게 되며 로임, 해당 수당은 성 재정에서 통일적으로 지불한다. 동시에 당지 사업단위 사회보험대우를 향수하고 사회보험비용은 현급 재정에서 해결한다.
본과이상 학력의 초빙인원 년간 수입은 4만원이상, 전문대학 학력의 초빙인원 년간 수입은 3만원 이상에 달하게 된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