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톈진시는 '향촌 기억 프로젝트'를 가동해 신형 도시화 건설에서 생태문명을 보호하고 역사 문맥을 이어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갔지만 여전히 산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향수를 달랠 수 있습니다.
최근 톈진 거구신(葛沽新) 1기 소 도시화 건설 계획이 가동되었는데 마조신 문화를 대표하는 보여를 놓아둔 찻집을 민속 박물관으로 재건했습니다.
샤오잔진은 톈진시의 시범 소도시입니다. 계획이 갓 가동될 때 소도시 역사 문화를 연구하는 류징저우씨에게 옛 군사 훈련장을 복원도를 그리게 했습니다.
톈진시는 소도시 건설에서 현지 기존의 생태 문명과 역사문화를 보호하고 발굴하였으며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얼마 전 톈진시는 '톈진시 생태 용지 보호 계획 방안'을 내놓아 새로 건설할 500만 제곱미터 소도시는 함부로 허물거나 건설할 수 없으며 반드시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건설해야 하며 기존의 산수, 습지, 녹지 등 생태 시스템에 의지해서 계획하고 건설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