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전국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알곡생산대성과 녹색식품생산대성인 흑룡강성이 전국을 상대로 녹색식품산업인재초빙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초빙회는 흑룡강성이 최근년래 처음으로 녹색식품산업을 봉사대상으로 한 전문인재초빙회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일주일간 개최될 초빙회는 4월 13일에 할빈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초빙회는 <룡강의 녹색식품산업을 위해 인재를 모으는 것>을 주제로 삼습니다. 예컨대 200여개 녹색식품생산, 가공, 판매의 연구단위와 기업사업단위들에서 집중적으로 인재를 초빙하게 되는데 3천여개 일터를제공하게 됩니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