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Hennes & Mauritz(H&M) CEO 페르손(Karl-Johan Persson)이 더 높은 원가를 부담해서라도 스웨덴 소매업체인H&M의 성장을 유지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입도 증가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일전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일전에 H&M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1분기의 업적을 발표하고 CEO 페르손이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H&M는 현재 일련의 '현명'하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것은 단기적인 업적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말에 H&M는 중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 H&M는 중국에서 228개 매장을 개설했다." 고 표시했다.
온라인 업무 외에도 H&M는 현재 신규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예하면 &Other Stories 액세서리 가게를 오픈하고 H&M Sport 패션 제품라인 등 신규업무를 도입했다.
한편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양성하려면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페르손은 "전반적으로 목화 가격과 일부 물류 원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특정된 자재(유기농 면)를 구입하면 원가가 상승할수 밖에 없다. 이밖에H&M는 여전히 사업 비중을 전통 업무에 두고 있다. 향후 매장 수량이 해마다 10%~15% 속도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H&M는Inditex SA 버금으로 가는 세계 제2의 패션 소매업체이다. Inditex SA 산하에는Zara 등 브랜드가 포함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