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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위, 에릭슨 제치고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등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4.03일 08:22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31일, 중국 화위(華爲)사가 발표한 2013년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화위는 지난해 세계 매출이2390억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8.5% 증가했고 210억 위안의 순이익을 창출해 에릭슨(Ericsson)을 초월해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등극했다.

  최근년간 글로벌 통신장비 공급업체 순위에서 화위는 제2위를 고수하는 한편 업계 일인자인 에릭슨과의 거리를 좁혀갔다. 지난해 재무 보고서에서 보면 화위가 드디어 수입 규모나 이익 창출에서 전부 에릭슨을 초월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새로운 거두로 부상했다. 일전에 에릭슨이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에릭슨의 영업 수입은 2193억 위안에 달하는 353억 달러로 2012년과 비슷한 상황이며 순익이 19억 달러로 약 118억 위안에 맞먹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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