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온난 기류 영향으로 할빈시 시내구역의 최고온도가 재차 10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내 구역 여러 감측소의 공기질이 모두다 표준도달급별이여서 송화강반을 찾아 아침단련을 하는 시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온난기류 영향으로 온 겨울 시들었던 풀밭에 푸른 새싹이 돋아 올랐습니다. 시내구역의 최고온도가 재차 10도를 넘어 얇은 봄옷차림으로 거리에 나선 행인들도 볼수 있습니다.
기상학적 의의에서 말하면,평균기온이 연속 5일간 10도에 도달해야만이 봄에 들어섰다고 규정됐기에 아직까지 할빈시는 봄에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비록 3월하순에 아주 따뜻한 편이였지만 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빈시는 4월중 하순에야 따뜻한 날씨여서 진정한 봄날이 도래됩니다. 요즘 풍력이 비교적 커 기상부문은 방화 안전에 조심할것을 시민들에게 권장했습니다.
출처: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