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이지현 알고 보니 이덕화 딸
[TV리포트=이현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활약 중인 이지현이 배우 이덕화의 딸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이지현은 극 중 기승냥(하지원)의 곁을 지키는 상궁 홍단 역을 맡고 있다. 홍단은 오직 승냥 하나만 믿고 무수리에서 상궁으로 신분상승하며 바얀 후트그에 살해를 당한 연화와 상반된 인물이다.
이지현은 아버지 이덕화의 후광 대신 직접 오디션을 봐 배역을 따내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황후' 외에도 '광개토태왕', '아테나: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MBC '기황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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