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료녕성국제문화경제교류센터가 주최한 《2014 료녕성ㅡ한국 문화경제교류 증진 간담회》가 료녕호텔에서 있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 등 령사, 연구원에 재심양한국인회 대표 등 주심양 여러 한국측 관계자들과 중국측 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 풍옥충회장을 비롯해 성국제문화교류센터 , 심양사범대학, 성정보센터 , 성당위 정책연구실, 자문판공실, 료녕대학 국제관계학원,성사회과학원 외사판공실, 심양시기업가협회 , 료녕성중한우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공동발전을 이룩하자 》를 취지로 이번이 제3회째라고 한다.
중국측인사들은 중국의 경제변혁정세와 정책변화추세를 소개하였고 한국측 인사들은 주로 한국의 경제개혁추이와 한국기업의 료녕진출 및 투자과정에서 부딛친 문제점들을 내놓았다.
현재 료녕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은 과거처럼 우대정책은 고사하고 현지기업에 비해 불공정한 처우를 받는 현상이 나타났음이 알려졌다. 이를테면 토지임대사용에서 억울함을 당하는 현상이 수차 발생했으며 령사관에 반영되여 령사관에서 자국기업 보호차원에서 현지 관계부문들과 교섭하고있는 현안이 걸려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심양한국국제학교 신축에서 부딛친 난제와 한국기업들이 현지 관계부문들에 가 일을 보기 힘든 등 문제들이 성당위와 정부에 반영되여 주관 부성장의 조률로 효과가 좋았다며 성국제문화경제교류센터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한국기업들의 애로점을 제때에 성당위, 성정부에 보고하겠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