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 첫 대학교인 동북아국제학원(본과 대학,아래 학원으로 약칭)이 훈춘시 합달문향 승리촌에 건설됨과 아울러 2015년에 대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 학원은 장춘광화학원에서 투자해 건설하는 학원으로서 길림성 제12차5개년계획 24개 중점항목중의 한개 항목이다.이 학원은 금년 4월에 국가교육부,국가발전및 개혁위원회의 허락을 받았다.이 학원은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다국적인 연합경영대학으로서 교수진도 다국적인 교수들이 운집해 강의를 하게 된다.
이 학원은 우선 자동차봉사공정,석유 및 천연가스생산관리,국제관광관리,국제물류관리,국제회계 및 심계,국제무역 등 6개 전문과를 설치했다.
총 투자액이 인민페로 10억원,부지면적은 67만제곱미터, 건축면적은 30만제곱미터인 이 학원 제1기공사에는 18만제곱미터의 건물을 짓게 되는데 이 건물에는 교학,행정,기숙사,도서관,체육센터,현대교수기술센터 그리고 학교운영기업 등이 입주하게 되는데 올해에 완공된다.제2기공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고 1만명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 학원은 국내 학생모집은 물론 국제적인 학생모집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