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오전 11시, 남방항공 CZ8452편 려객항공기가 무원 동극공항으로부터 할빈으로 날아 무원 동극공항의 정식 취항을 알렸다.무원공항은 전국 제200개,동북 제21개 민용항공공항이며 우리성의 11번째 민용공항이기도 하다.
무원 동극공항은 무원현 동남 19킬로미터되는 곳에 있으며 면적이 132헥타르로 우리 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공항이다. 2020년에 가서 이 공항의 려객물동량은 연 26만명, 화물물동량은 1430만톤에 달하게 된다.
무원 동극공항의 건설사용은 무원의 철도, 고속도로, 항구, 공항의 립체식망이 이미 전면적으로 형성되였음을 의미한다. 또한 무원의 동극 브랜드를 구축하고 상업무역,관광,물류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견인차역할을 할 전망이며 우리성이 대 러시아개방을 확대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현재 무원동극공항은 남방항공과 협의를 달성, 매주 월요일, 수요일,금요일, 일요일에 무원과 할빈을 오가며 최근에 무언-가목사,무원-북경 등 항로를 개척하게 된다./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