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대두만강창의》비서처 주최, 훈춘시정부 주관으로 《라진-하싼》철도 및 통상구 대상연구성과, 발전전망회의가 훈춘에서 있었다.
회의의 주제는《동북아지역 경제무역협력구축을 촉진하자》이다.
중, 로, 조, 한, 몽 5개국의 전문가, 학자들이 대두만강지역 운수사업 전망, 라진항 발전전망 및 라진항 미래발전에 대비한 활동과 협력 등 3개 면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토론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로 훈마철도는 운영을 중지한지 9년후 상태화운영을 회복했고 다품종 화물 쌍향운수를 실현했다. 따라서 우리성의 화물은 처음으로 륙해련운방식으로 아태지역 나라에로 수출되였다.
또한 로씨야 자르비노항과 한국 속초항을 이은 뉴 블르오션호 항선도 운영을 중지한지 3년만에 정상운영을 회복했다. 라진항에서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까지의 국내 무역화물 다국운수항선 항구는 상해, 녕파로부터 광동의 황포, 산두, 복건의 천주, 해남의 양포 등에까지 확대되였고 화물도 석탄으로부터 량식, 목재,황동으로 늘었는바 중국 동북아지역의 제2의 출해대통도가 점차적으로 형성되고있다.
회의에서 훈춘시정부 대표는 《라진-하싼》철도와 항구는 아태지역과 아시아-구라파간 교통의 관건적인 절점일뿐만아니라 동북아 여러 나라간의 협력래왕의 교량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두만강하류지역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나아가 훈춘국제협력시범구 다국발전의 새로운 기점과 동력으로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