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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장춘농업식품박람회가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장춘농박원에서 열린다.

이번 농박회의 주제는 《과학기술과 록색, 교류와 발전, 문화와 경제무역, 안전과 품질》이다.

소개한데 따르면 본기 농박회의 전시면적은 106만평방메에 달하게 되며 전시 및 판매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특색농산물, 농업기계, 농촌 신에너지생산설비, 농촌 실용형자동차, 현대재배업, 식용균제품전시, 정품목축업전시, 새농촌주택전시, 농업생산물자, 어업, 군자란 등 14가지가 포함된다.

박람회기간에는 또 《해협량안 도시농업포럼》, 《2014년 장춘농박회 금상농업제품 선정활동》,《제4회 장춘(농안)농민축제》, 《농박회 시민문예공연》등 문화활동도 마련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본기 장춘농박회는 이왕에 비해 투자유치범위가 일층 확대되고 수준상 제고를 가져왔으며 과학기술함량이 더욱 높아진 동시에 박람회를 조직하는 주최측의 작풍이 한층 전변을 가져왔는바 《실제적이고 절약하며 안전을 강조》하는 리념이 더욱 돌출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