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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농박회 예술축제 성대히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14일 10:15

8월 12일, 제11회장춘농업박람회 예술축제가 장춘시 문화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농업박람회 예술축제는 동북의 풍속과 길림성 농촌 및 농업박람회의 특색을 구현하는 근 30여가지 참신하고 내용이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장춘농업박람회 행사에는 짙은 문화적요소를 첨가함으로써 농업박람회를 진정 효익농업, 관광농업, 레저농업, 체험농업, 창의농업을 통합한 현대농업성회로 ,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농민과 시민들의 성대한 명절로 부각하게 된다.

장춘농업박람회는 성,시 관련 부문의 대폭적인 지원과 사회 각계의 공동의 노력하에 이미 10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였으며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내용이 가장 다양하며 인기도가 가장 높고 가장 독창적인 대형농업종합전시회로, 장춘시의 명함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제10회농업박람회 기간 최초로 개최한 예술축제는 장춘농업박람회의 문화적분위기와 박람회의 차원을 대폭 향상시켜 독창적인 《문화농업박람회》로 이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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