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제3기중국장춘․동북아문화예술주활동기간,이를 계기로 길림성과 동북아 각국 문화는 활발히 교류될것이다고 길림성당위 선전부 허운봉부부장이 8월 14일,장춘에서 밝혔다.
문화예술주는 길림성특유의 문화자원과 문화매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동북아박람회 개최기간 진행될 문화(홍보)포럼과 일맥상통하다는데 의의가 있다.
문화예술주기간에 동북아류행음악공연(8월 31일 19:00시.장춘시문화광장),제3기동북아국제피아노절공연(9월 1일 19:00시.동방대극원),한국 경기도가무단공연(8월 30일 19:00시.동방대극원),로씨아 씨비리아가무단공연(9월 3일-4일 19:00시.동방대극원) 등 문예활동,국제애니메이션(动漫)오락게임포럼(9월 5일 10:00시. 길림애니메이션학원),국제산지(山地)기록편포럼(8월 31일-9월 1일 장백산) 등 문화연구토론회,길림성 문화산업성과전시활동(9월 6일- 11일.장춘국제전시쎈터)들이 활발히 펼쳐지게 된다.
제8기동북아박람회에서 장춘시정부는 4550평방메터의 전시구역을 전문 떼내 길림성(장춘)문화홍보사업을 진행할 타산이다.
허운봉은 《문화예술주활동기간 장춘시대학생 합창공연도 있게 된다.문화예술주활동을 통해 장춘 시민과 동북아 각국 문화인,예술인들사이 거리는 더욱 가까와질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