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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6억2천만 투자…세계 최대 '친환경 공장' 하얼빈 설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6.27일 09:25

정초식 현장.



렌 월터 코카콜라 중국사업 CEO가 정초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코카콜라(헤이룽장)음료유한공사 친환경공장 사업 정초식이 중국 하얼빈에서 열렸다. 코카콜라는 향후 6억2만 위안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이 120만톤이 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장은 친환경 설계기준에 맞춰 건설된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급 개발구인 하얼빈경제기술개발구에 부지면적 20만평방미터를 차지하며 9개 생산라인이 투입된다. 오는 2016년부터 정식 가동된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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