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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장나라, 마카오 촬영컷 공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30일 09:33

운널사 마카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마카오에서 포착됐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30일 장혁과 장나라의 마카오 여행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대손손 30대를 넘지 못해 손이 귀한 전주 이씨 9대 독자 ‘이건(장혁 분)’과 허드렛일의 달인이자 존재감無 평범녀 ‘김미영(장나라)’가 뜻하지 않은 하룻밤으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마카오는 장혁과 장나라를 운명의 사슬로 묶어버리는 장소. 김미영(장나라 분)은 우연히 당첨된 무료 여행권으로, 이건(장혁 분)은 오랜 연인이었던 강세라(왕지원 분)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마카오로 오게 된다. 그러나 계략에 휘말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 역사적인 장소인 것.

공개된 스틸 속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국적인 풍경과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장혁과 장나라의 표정. 오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할 생각에 설레는 장혁과 오랜 짝사랑의 상대인 민변호사(김영훈 분)와의 첫 여행에 두근거리는 장나라의 마음이 스틸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나 의아한 것은 장혁과 장나라의 옆에 함께해야 할 파트너들이 보이지 않는 것. 분명 각자의 파트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두 사람이 야경을 등지고 나란히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평범치 않을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마카오 촬영은 지난 6월 14일부터 약 일주일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힌 후 “마카오는 장혁과 장나라의 운명적인 사건이 그려질 무대였기 때문에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 역시 긴장의 연속이었다”면서 “마카오의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그 동안 브라운관을 통해서 볼 수 없었던 장혁과 장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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