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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바쁜 스케쥴이 진행되는 와중에 가진 짧은 휴식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빡빡한 스케쥴에 잠깐의 휴식. 맛있는거 먹는게 보약. 많은 사랑에 감사드려요. 총잡이는 먹고 더 힘낼게요”라는 애교섞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놓인 풍성한 먹을거리를 보며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준기는 KBS 2TV ‘조선총잡이’에서의 ‘윤강 도령'의 수려한 모습과는 달리 거꾸로 눌러쓴 모자와 검은 티셔츠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강 도련님이 서울에 나타났네”, “‘조선총잡이’ 너무 재밌어요”, “오빠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총잡이’ 4회분에서는 윤강이 원망했던 아버지 박진한(최재성 분)과 손잡고 동생 연하(김현수 분)를 찾아 나선 이야기부터, 수인(남상미 분)에게 이끌려 도망쳐야 하는 신세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이준기 트위터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