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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미분양아빠트 900만m², 재고처리 쉽잖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1일 11:53

6월말까지 장춘시의 미분양주택 면적이 905.14만평방메터에 달해 하반년 재고처리가 쉬지만 않을것이라고 일전 장춘 동아경제무역신문이 전했다.

2013년에 매달 63.1만평방메터를 판매한것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는 앞으로 14.3개월에 거쳐 팔아야 할 수자다. 앞으로 남은 재고를 어떻게 하나라도 빨리 처리할것인가가 장춘 부동산업계의 하반년 숙제로 떠올랐다.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한주간 장춘시에서 팔린 신축 상품주택 면적은 13.48만평방메터로 그전주보다 8.9% 하락했다.

부동산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관망분위기가 목전 아빠트판매에서 발목을 잡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장춘 중원부동산연구원 사업일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은행들의 대 부동산 대출규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있으며 거기에 시민들의 관망정서가 농후하고 부동산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각종 소식이 떠돌면서 판매량이 지속해 추락하고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격면에서 목전의 불리한 시장환경에 대비해 개발상들은 판촉에 강도를 높이고 나섰으며 6월에 들어서 처음으로 동기 대비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줬다. 재고를 봤을 때 장춘시 부동산시장의 《주력군》은 주택이 위주로서 그 수자가 상가를 훨씬 초월하고있으며 100평방메터 이상의 주택이 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제일 웃층의 미분양주택도 적잖은 수자를 차지하고있다.

《지금 집을 구매하면 손해를 볼가봐 년말에나 가서 계약을 맺을가 고려하는 중이다.》 구매계획을 갖고있는 적잖은 시민들의 생각이다. 2012년에 집을 구매하면 은행에서 리률혜택을 부여했으나 지금은 취소되고 없다.

장춘부동산업계의 한 일군은 올 상반년을 놓고 봤을 때 공급량이 증가하고 교역상황도 그다지 리상적이 못됐다고 소개하면서 하반년에 들어서 재고를 처리하는 압력이 더 커질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개발상들은 가능하게 판매면에서 일층 새로운 조치를 강화해 재고물량을 줄이는데 시간과 정력을 기울일것으로 관측됐다. 이럴 경우 가격면에서도 약간한 조절이 불가피할것으로 업내인사들은 내다봤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동아경제무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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