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외사교민사무판공실에서 일전 특수한 의연금을 연변주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조선청진중국인학교 45명 사생의 마음을 담은,운남 로전지진재해구 수재민에게 보내는 3000원 의연금이였다.
의연금을 보낸 조선청진중국인학교 45명 사생은 "중국뿌리찾기"화교자녀청소년하령영활동 참가차 연변에 왔다가 방송을 통해 운남로전지진상황을 료해하고 돈을 모아 연변주외사교민사무판공실을 통해 로전지진재해구로 전달해달라고 했던것이다.
연변주적십자회에서는 이 특수한 의연금을 전달받고 청진중국인학교사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