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5.1'절 련휴기간 성소재지도시 중 입국 관광 증가속도 할빈 8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06일 11:19
'5.1'절 련휴기간 관광열기가 고조되여 전국 각 지의 많은 명승지가 '인산인해'를 재현했다. 5월 5일, 시트립(携程)의 '2024 5.1절 련휴 려행 총화' 데이터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국내 관광시장은 지난해 동기 높은 수준을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얼빈'은 성소재지도시 중 입국 관광속도가 8위를 차지했으며 목적지가 할빈인 항공권 예약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해외 려행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84%, 입국 관광 예약은 112% 증가했다.



새끼호랑이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록색 관광이 '5.1' 련휴를 주도했다. 작은 현으로 휴가를 떠나든, 자연과 가까워지든, 음악축제장에서 디스코를 추든 몸과 마음을 풀고 이완감(松弛感)을 추구하는 것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택이 되였다. 공원 캠핑, 야외 걷기, 자전거 타기, 야외 자가운전 등 자연 친화적인 록색 관광, 박물관 참관, 무형문화재 기예(技艺)를 감상하는 고색(古色) 문화관광, 혁명선렬을 기리는 홍색 유전자 전승 관광, 음악축제, 콘서트, 미니단막극을 쫓는 채색꿈(彩色圆梦) 관광 등이 올해 '5.1'절 련휴의 키워드로 되였다. '5.1'절 련휴기간 할빈의 인기 관광지는 동북호림원, 할빈 융창락원(融创乐园), 포세이돈(波塞冬)해저세계, 할빈극지공원, 향로산(香炉山)국가삼림공원이고 주요 고객원은 북경, 장춘, 대경, 치치할, 가목사이며 할빈 주민들의 인기 려행지는 심양, 장춘, 북경, 치치할, 대련 등이다.



관광객이 멋진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박물관 관광과 각 지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형문화재 활동은 련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문화 향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5.1’절 련휴기간 국내 주요 박물관의 티켓 주문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콘서트, 음악축제 등 관련 검색어 열기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국내 여러 지역의 음악축제는 높은 관심을 받아 현지 호텔 숙박, 교통 및 료식업 등의 성장을 주도했다. 5월 3일 리영호(李荣浩)의 ‘종횡 4해, 룡의 해(纵横四海•龙年)’ 할빈 공연에 많은 팬들이 몰렸다. 한수의 노래를 듣기 위해 도시로 달려온 팬들은 ‘얼빈’의 관광에 적지 않은 데이터(不少流量)를 기여했다.



할빈시박물관에서 할빈시 청소년 우수 작품을 전시했다.

시트립의 데이터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입국 려행 주문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비자 면제 정책의 효과가 상당했으며 중국에서 일방적으로 비자를 면제받은 12개 국과 서로 비자를 면제받은 싱가포르, 태국의 루적 입국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성소재지도시 중 입국 관광 주문 증가속도가 비교적 빠른 도시 순위는 우루무치(乌鲁木齐), 서안, 항주, 곤명, 합비, 성도, 라싸, 할빈, 제남, 태원 순이다. 인기 있는 입국관광지는 주로 력사박물관, 테마 파크(主题乐园), 지리표시 건축 등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