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5일, 중국정부 사이트는 흑룡강성 치치할시가 국가력사문화 명도시 고찰소조의 심사를 거쳐 전국적으로 제126번째 국가력사문화명도시로 되였다고 발표했다.
치치할시는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가 다원화적이다. 또한 력사 유물이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하다.
치치할시는 1996년 성급 력사문화명도시로 평선되였었다.
2008년부터 치치할시는 력사건물과 거리의 조사, 인증 작업을 시작했으며, 2011년 2월에는 로동자문화궁 등 10곳의 건물을 시급 문물보호단위에 납입시켰다. 또한 그해 흑룡강성정부는 앙앙계 뤄시아대가(罗西亚大街), 건화구 청나라 말기 장서루(藏书楼)를 성급 력사문화거리로 비준했다. 현재 치치할시에는 력사문화거리 력사문화 6곳, 력사문화 풍모구역 6곳, 공업유산 집중구역 4곳이 있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