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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번째 교사절 경축 및 전국교육계통 선진집체와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9일, 북경에서 있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이 인민대회당에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 대표들을 회견하고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표창받은 선진집체와 선진개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시하는 한편 전국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견에 참석했다.
오전 8시 45분, 시진핑 등 중앙지도자들이 인민대회당 북쪽 로비에 들어서자 온장내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시진핑 등은 대표들과 다정하게 악수하고 친절히 담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사업과 신체 상황에 대해 물었다.
류연동이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교사절 설립 30년래 스승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짙어졌고 광범한 교원들은 인재양성, 교육발전과 현대화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류연동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광범한 교원들은 교육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교원대오건설을 절실히 강화할데 관한 시진핑총서기의 중요발언정신을 착실히 학습,시달해야 한다. 지식을 전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장을 사랑하며 학생들을 사랑하고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 각지 각 해당 부문에서는 교원대오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우수인재들이 장기적으로 교육에 종사하고 평생교육에 종사하도록 흡인하고 격려하며 광범한 교원들의 적극성, 주동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교육부 원귀인부장이 대회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교육부에서 공동으로 500개 《전국교육계통선진집체》, 797명 《전국모범교원》과 《전국교육계통선진일군》을 표창했다. 교육부는 1998명 《전국우수교원》과 《전국우수교육일군》을 표창하고 1320개 《2014년 국가급교수성과상》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교육부 등은 또한 《전국지식전달인재양성모범》 10명을 추천선발했다.
전국모범교원 대표이며 사천성 아바주 문천중학교 초중부 교원인 장하, 전국지식전달인재양성모범 대표이며 강소성 남경시 률수구 특수교육학교 교장인 갈화흠, 전국교육계통선진집체 대표이며 하북성 부평현 직업교육쎈터 교장인 리병량, 국가급교수성과상 수상자 대표이며 복단대학 상해의학원 교수인 왕령이 각각 회의에서 발언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