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재정부장 루계위는 21일 오스트랄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동에 참석한 석상에서 일부 경제지표가 변하더라도 중국의 거시경제기조는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루계위는 《중국경제가 하행압박을 받고있지만 하나의 지표변화때문에 정책기조가 심각하게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고용과 인플레이션같은 포괄적인 목표달성의 중요성이 더 강조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루계위는 중소기업감세, 더 많은 부문에 대한 사회자본공급, 그리고 국유기업개혁 활성화가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