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촬영한 당산지진기념비 광장. (드론 촬영 사진).
1976년 7월 28일 새벽, 당산 (唐山)에서 7.8 급 강진이 발생해 100년 된 공업도시가 순식간에 평지로 변해버렸다. 45년 간의, 발전을 거쳐 당산은 새로운 모습을 과시하였다. 오늘의 당산은 당년 대지진의 페허우에 우뚝 솟은 현대화의 신흥도시로 변모했다.
최근년간 당산시는 전 시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당산지역의 생산총액은 7210억 9천만원에 달했고 여러가지 경제지표는 하북성 1위를 차지했으며 환발해지역의 신형 공업화기지 건설이 전면적으로 속도를 높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