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향신문에 의하면 최근 백청강팬클럽 팬들이 폭우속에서도 봉사이벤트에 참여하고 한화로 수천만원(이하 한화)을 모금해 백청강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백청강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위대한 탄생”의 멘토 김태원이 있는 부활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후 첫 공식행사에 얼굴을 내민것으로 폭우속에서 우산을 들고 열창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백청강의 팬 200여명은 프로그램의 일환이였던 “맛있는 배낭 만들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폭우속에서 봉사에 매진했다.
또 이들은 결식이웃들에게 전달될 식품꾸레미안에 들어갈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미리 준비해왔으며 “DC인사이드” 백청강갤러리에서 모은 1,000만원 상당의 쌀드리미화환을 백청강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백청강은 팬들이 모아온 총 2,000만원 상당의 식품과 쌀을 행사측에 기부했다. 행사측은 백청강의 기부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 및 지역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청강은 7월 25일부터 첫 방송되는 한국 MBC-TV 드라마 “계백”의 메인 테마곡을 부르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