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일행이 학교측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10월 27일, 동북사범대학 예술학원의 교수진 일행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를 방문했다.
동북사범대학의 박사생도사, 저명한 성악가이며 성정협 위원인 김순애를 단장으로 하는 동북사범대학 예술학원의 교수들은 다년간 기층학교를 순방하면서 기초교육을 지도하고 지원해왔다.
교수진 일행은 학교정황에 대해 간단히 료해한후 합창, 무용, 체육 등 학과수업을 참관하고 현지에서 구체지도를 했다.
학교측과의 간담회에서 교수진 일행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원들의 전업교수수준과 학생들의 예술자질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할데 대해 의향을 보였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장 권기태는 동북사범대학 교수진 일행의 지원이 부단히 창신교육을 선도하고있는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큰 뒤심이 될것이라면서 교수진의 소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