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11월 5일 사이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는 21일동안에 선후로 16갈래 철도와 5개 공항을 포함한 21개 중대 프로젝트를 비준했는바 총투자가 6933.74억원에 달한다.
국가에서 10월 한달동안에만 비준한 철도와 공항건설 항목이 4900억원에 달해 금년에 들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정부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뜻으로 해석했다.
올해 철도건설에 투입되는 정부 총투자가 년초 계획한 8000억원을 넘길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비준한 철도건설항목은 거의 중서부지구에 집중됐다. 이는 금년 4월 2일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제출한 《중서부지구의 철도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결책을 집행하는 일환으로 된다.
국가정보쎈터 거시경제연구실 책임일군은 중서부지구의 이같은 중대 교통프로젝트 가동은 앞으로 지구차이를 줄여나가고 경제구조를 조정하는데도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