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자루비노항 훈춘물류중심설립 기본협의 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07일 10:51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모스크바에서 열린 중러중요합작대상 체결식에서 길림성과 러시아 수마그룹은 중로 량국 총리가 참석한가운데 자루비노항 훈춘물류중심설립 기본협의에 서명했다.

자루비노항 훈춘물류중심대상의 계획 총 면적은 310헥타르이고 주로 화물운전, 창고저장, 보세물류 등 업무를 전개한다. 현재 수마그룹은 이미 대상입지, 회사등록 등 전기사업을 완성하고 물류중심 계획설계는 년말에 끝낼것이며 1기 공정은 래년 착공하게 된다. 이 대상의 실시는 훈춘국제교통운수물류 중추역할을 한층 발휘하고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자루비노항 “선행발전구(超前发展区)”련동발전을 추동하며 나아가 길림성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심층적, 고수준, 다분야 합작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측은 “수마그룹과 길림성이 자루비노항과 훈춘물류중심대상을 공동건설하는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적극 지지한다. 중국측 기업이 대상건설에 참여하고 함께 합작모식과 상업모식을 연구토론하며 공동으로 중러다국경제합작구건설을 추진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현재 러시아는 관련 법률법규를 제정중이며 통관편리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중국측 물류를 더욱 많이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 두만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