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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덕화가 쓴 친필글, 가치 한화 1억원 훌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14일 10:4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톱스타 류더화(유덕화)가 친구를 위해 쓴 축하의 글이 1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빌어 류더화가 지인인 뮤지션 린추리에게 쓴 30자의 짧은 기념글 가치가 71만 위안(한화 1억 2천 757만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약 30자의 짧은 이 글은 린추리가 쓴 책 '당신의 심정을 훔쳐 사랑 노래를 쓴다'(偸你的心情寫情歌)의 발간 기념으로 류더화가 친필로 쓴 것이다.

류더화는 "추리 형, 사랑은 곧 사랑이며 많은 말이 필요 없다. 그냥 형을 사랑하고 형과의 작업을 사랑한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한다"고 적어 린추이를 축하했다. 과거 린추이가 자신에게 준 곡인 ' 당신의 사랑에 감사해 (謝謝你的愛)'의 제목을 편지에 포함해 우정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류더화와 린추리는 2006년 비행기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친구가 됐다. 류더화는 친구인 린추이의 책 발간을 축하하는 의미로 친필로 기념글을 적어 선물했다. 한화 1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는 평가에 글을 선물 받은 린추리도 매우 놀랐다는 전언이다.

한편, 홍콩 4대천왕 출신으로 여전히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류더화는 최근 배우 훙진바오(홍금보)의 신작인 '노위병'(老衛兵)에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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