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전라북도의 주한미군 군산기지에서 대호가 "맥스 썬더"인 공중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한국국방부 대변인이 13일 발표했습니다.
"맥스 썬더" 공중합동훈련은 2008년부터 시작되였으며 매년 두차례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공군이 주도하며 F-16을 위주로 하는 미군의 50여대의 전투기와 F-15K 등 40여대의 한국 전투기가 참가합니다.
한미 공군병력은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어 가상상황에서 공중작전과 폭격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