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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껍질 이렇게 신통한 효능 있는줄 몰랐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24일 10:25

  (흑룡강신문=하얼빈) 신통한 효능이 있는 바나나 껍질, 이제부터는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 보자.

구강궤양치료: 바나나껍질은 아주 좋은 중약재이다. 말린 바나나껍질을 다른 중약재 화탄모(火炭母)와 함께 물에 끓여 적당량의 홍탕으로 맛을 조절한 뒤 마시면 구강염증, 궤양(속칭 등잔감”)을 치료할수 있다. 또한 통변의 작용도 한다.

  손발피부균렬 치료: 매번 더운 물로 손발을 닦은 뒤 바나나껍질 안쪽을 손에 대고 비비면 손발의 피부가 트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가 이미 텄을 경우 바나나껍질을 직접 상처에 대고 문지른다. 몇번만 견지하면 완치될 수 있다.

  치질과 혈변 치료: 바나나 껍질 두개를 불에 구운 뒤 뜨거울 때 먹으면 치질이나 혈변을 완화시킬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 치료: 바나나껍질에는 바나나껍질소가 있는데 이는 세균과 진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실험이 증명하다싶이 바나나껍질은 진균 혹은 세균으로 인기된 피부가려움증 및 무좀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신선한 바나나껍질을 선택해 피부의 가려운 부분(무좀, 아장선, 체부백선)에 반복적으로 문질러주거나 혹은 가루로 빻거나 또는 물에 끓여 씻어도 된다. 연속 며칠만 견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 치료: 바나나껍질을 사마귀 표면에 붙이면 사마귀를 연화시켜 하나씩 떨어지게 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머리와 얼굴 부위의 사마귀를 치료할 수도 있다. 바나나껍질을 여러 번 붙이고 손으로 하나하나 뜯어내면 치료한 뒤 재발하지 않는다.

  중풍예방: 바나나껍질 30그램으로 중탕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혈관을 확장하고 중풍과 협심증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인민망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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