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들이 우리의 삶이 바뀌게 했을가?
영국문화원이 설립 80주년을 맞아 10개국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려 80가지를 찾아 라렬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이것》, 회사에서 일도 못하고 어떻게 시간을 때워야 할지 모르게 하는 바로 인터넷망 월드와이드웹이다. 인터넷으로 우리네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였다.
2위는 페니실린.
60년전만 해도 나무가시에만 찔려도 운이 나쁘면 팔이나 다리를 잘라야 했다. 1928년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이 발견한 항생제의 태동-《페니실린》은 기적의 약물로 평가받았다.
3위는 가정용 컴퓨터의 보급.
1991년 12월 25일 쏘련이 붕괴됐는데 쏘련의 붕괴로 결국 랭전이 끝나게 된것이 8위에,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2개의 원자폭탄을 투여,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며 태평양전쟁과 제2차세계대전의 종식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된것이 9위에 올랐다.
1957년 쏘련이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미국 등 서방국가가 받은 충격은 전세계의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 경쟁을 이끌어냈고...텔레비죤 방송 시작, 신용카드 개발이 각각 24위와 34위를 차지했다.
인스턴트 라면의 발명은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안에 들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흑룡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