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유가인하 영향출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29일 15:31
국내 휘발유, 디젤유가격이 연속 하락하면서 우리나라는 부분적 기성유 소비세를 조절한다고 선포했다.

소비세 인상폭과 기성유 가격 인하폭이 비슷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소비 원가에는 큰 변화가 없다.

2009년에 우리나라는 기성유 소비세를 개혁하고 도로 양로비 등 6개 수금항목을 취소했다. 한편 석유소비세를 리터당 1원 인상하고 디젤유는 리터당 80전 인상했다.

이번 조절후 휘발유와 디젤유 소비세는 각기 리터당 1원 12전과 94전으로 조절되였다.

이번 기성유 소비세 인상으로 석유가격에 망라된 기타 부가비용이 상대적으로 2전 인상한 셈이다.

일반 승용차는 백킬로당 8.5리터의 석유를 소모하게 된다. 년평균 만 2천 킬로메터로 계산할때 매달 평균 10여원 소모된다.

수송업체로 볼때 50톤 중량을 적재할수 있는 중형차량의 백킬로메터당 석유소모는 40리터에 달하고 달마다 만킬로메터로 계산하며 6백여원의 원가가 더 지출되고 매년 7천여원의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이번 소비세 인상 폭도가 출행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소형차가 큰 자동차에 비해 원가 지출에서 다소 득을 보게 된다.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류상희 소장은 소비세는 소득분배조절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면서 기성유 소비세 조절에 따라 소모량이 크고 배기량이 큰 차가 세금을 많이 내고 동력자원 소모가 적고 배기량이 적은 차가 세금을 적게 내게 된다고 말했다.

편집:주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해서 공식 입장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의 장인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자 배우 이다인의 아버지로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면서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외부 모습 6월 14일, CAPSE(민항 려객봉사 평정 기구)가 주최하고 항주공항이 협조한 2024 CAPSE 년간 정상회의가 항주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제10기 CAPSE 항공봉사 순위를 공개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이 2023년도 최우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6월 17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에 위치한 ‘중국건강 좋은 향촌 대상’—장백산약선식당의 건물 주체공사가 곧 완공되는데 이는 향촌 다기능 재택 약선식당이 곧 운영에 투입됨을 상징한다. 식당+양로, 민생실사 실제에 락착 식당은 ‘애심식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후 약 35일만에 피해자와 뒤늦게 합의한 이유를 '경찰 때문'이라며 경찰 탓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신들은 규정대로 했다는 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