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소총(자료사진)
러시아의 AK-47 칼라시니코프 소총이 말레이시아, 태국에 민간용으로 수출되는 계약을 따냈다고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1일 전했다.
계약을 담당한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로스테크는 “이번 계약은 서방의 제재 조치를 극복하고 세계에서 러시아 무기의 존재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테크에 따르면 2012년과 비교했을 때 미국 판매를 제외한 상태에서 해외 수출량이 3배 증가했다.
AK-47 소총은 지난 11월 인도네시아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인도에도 판매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 군과 경찰은 자국산 INSAS 소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마오이스트 반군 토벌작전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며 정부에 AK-47 구매를 요청한 상황이다. 현재 인도 군경에서 사용되는 소총의 40%가 INSAS인 것을 감안하면 AK-47 소총의 대량 구매 가능성이 높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K-47 소총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세계일보
1.2.3 수자 --早教第一卡 数数
인생반전을 위한 말하는 기술--话术，逆转你的人生
글쓰기대회에서 일등하는 법--满分赛场作文指导
삼국연의(전4권)--三国演义-全四册
맛깔 밑반찬--韩国料理家常美食系列3-美味小菜（朝汉对照）
每天10分钟从零开始学英语口语提高篇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