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네티즌: 《강산은 아름다우나 구경하기는 어렵네》

정강산유람지


정강산입잡권이 오르고 대아장입장권도 올랐다. 청명련휴 적지 않은 풍경구에서 남에게 뒤질세라 너도나도 입장권을 올리면서 50%이상5A급 풍경구가 《100원시대에 진입》했다.


네티즌들은 강산은 아름다우나 구경하기는 어렵다고 감탄한다. 전문가들은 풍경구입장권 인상 배후에는 운영원가를 유지하려는외에 관광제품구조의 불합리성과 맹목적인 풍경구간의 비교심리, 입장권수입에 대한 지방재정의 의뢰를 반영한다고 인정했다.

너무 비싼 풍경구입장권

3월 31일 강서성발전개혁위원회는 정강산풍경구입장권을 130원에서 160원으로 조절하는 한편 성수기에는 변동가격을 실행해 최고 190원 하며 비성수기의 입장권값은 제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시기 무료로 구경할수 있었던 산동 대아장 옛성 입장권도 4월 1일부터 100원에서 130원으로 조절했는데 인상폭이 60%나 된다.

한 사이트에서 1000여명 네티즌들을 상대해 조사한 결과 《풍경구입장권이 너무 비싸 관광열정이 식어지고있다》를 선택한 네티즌이 89.2%나 되며 피조사자중 0.3%만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입장권이 비싸지 않다.》를 선택했다고 나왔다. 90%이상 되는 네티즌들은 5A급풍경구 입장권이 100원이하면 접수된다고 했고 이중의 61%가 60원이내면 좋다고 했다.

통계에 따르면 항주 서호 등지에서는 담을 쌓지 않고 무료로 모든 공중들에게 개방하고있지만 전국(향향, 오문, 대만 포함하지 않음)의 130개 5A급풍경구(성수기)의 입장권가격이 100원이 넘는 곳이 절반이나 된다. 이중에서 100원에서 200원(200원 포함)하는 5A급풍경구가 35.38%나 되며 무당산, 구채구, 황산 등 14개 풍경구의 입장권이 200원 더되는바 10% 넘게 차지 했다.

일전, 중국관광연구원과 크치루이프관광사이트(携程旅行网)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최신 보고에는 국내관광자들을 볼 때 관광소비중 풍경구입장권이 차지하는 비률이 제일 많은바 21.92%를 차지한다. 다음은 교통, 물건구입, 식사, 주숙과 문화오락으로 나왔다고 썼다.

지방재정 《입장권 의뢰증》에

전문가는 운영원가 유지를 제외하고 풍경구입장권이 올라가는 배후에는 관광제품구조가 불합리하고 풍경구간의 비교심리와 입장권수입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뢰성 등이 입장권 인상을 떠밀고있다고 했다.

화동사범대학 관광학부 루가군주임은 《관광제품구조가 불합리하고 풍경구발전산업이 보다 단일하며 다수 풍경구는 아직까지도 입장권경제단계에 처해있다. 다른 풍경구에서 올리면 같이 올리는 입장권수입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뢰성도 풍경구입장권이 련이어 오르는 중요원인이다》고 인정했다.

입장권경제 관광경제로의 전변 필요　


《입장권가격을 합리화하려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감독체제 인입이 수요될뿐만 아니라 불합리한 수금을 규범화해야 한다. 또는 지방정부에서 사유를 개변해 <소관광>을 <대관광> 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상해재정경제대학 관광관리학부 하건민주임은 《중국은 인구대국으로서 관광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적당한 입장권인상은 리해되나 독점성을 띤 국가관광자원을 놓고볼 때 풍경구 수입과 지출에 대한 투명화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감독관리체제를 도입해 3자측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루가군은 《적지 않은 옛성진에서는 담을 쌓고 수금하는데 사실 관광자 유람을 고무해야 한다. 옛성에서 특색음식을 먹어보게 하고 기념품을 사게 하는것으로 수입을 늘여야 한다. 이외에도 <관광경제>를 <휴가경제>로 과도시켜 발전, 관광과 관련되는 주변봉사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인성화봉사를 제공하는것으로서 유람객들이 관광가치를 느끼게 해야 한다 》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