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협회 심판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한희문교수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심판기술 강사로 위촉됐다.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축구협회는 16일, 소속 사이트에 《소계혁 등에게 중국축구협회 기술강사를 수여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 한희문교수가 8명 명단에 들었다.
《통지》는 《중국축구협회 심판인원관리방법》의 규정에 근거하고 《중국축구협회 심판강사 관리세칙》에 비추어 심사를 거쳐 8명에게 중국축구 심판기술강사칭호를 수여하며 임직기한은 2016년 8월 5일까지라고 밝혔다.
연변에서 사상 첫 심판기술 강사로 위촉된 한희문교수는 연변대학 체육학원 재학시절부터 축구심판사업에 올인, 1994년 프로축구가 시작되여서부터 줄곧 국내 프로축구 집법관으로 활약했으며 슈퍼리그 심판원에서 퇴역한후 국내 청소년경기 심판장으로, 2014년부터는 중국축구 갑급리그 심판감독으로 계속 심판사업에 열정을 몰부은 동시에 지난해말 연변주체육국과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공동명의로 설립된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주임직을 맡고 후비군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