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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당중앙의 치국이정 관련 논평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5.01.03일 18:22
1월 3일 신화사는 "민족부흥의 위대한 노정에서 항해하는 중국--18차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 평론"이란 글을 발표했습니다.

약 8400자의 이 글은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었으며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임을 떠매고 고군분투하며 패기있게 당과 군대를 정돈하고 국내외 정세를 장악하며 개혁발전과 안정을 추동하고 내정외교 및 국방 등 제반분야에서 새로운 국면을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응분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는 집권이념은 레드라인마냥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의 전반 과정에 관통됐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2012년 11월 15일 갓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들의 추구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라고 장엄하게 선포했으며 두주일 후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박물관에서 "부흥의 길"전시를 관람하면서 최초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제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의 전반 기틀은 보다 완벽해지고 전반 사고 맥락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집권 2주년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조화롭게 추진해 중등권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법에 의한 나라 다스리기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다스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록 추동해야 한다는 등 "4개 전면적"으로 치국이정의 방략도(方略圖)를 그려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정은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으며 세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화민족의 발전전망은 더없이 밝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짧은 2년간 새로운 중앙지도부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국제규칙제정에 보다 많이 참여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 대책을 제안하고 중국지혜를 구현하며 국제협력방향을 인솔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미래를 내다볼 때 책임적인 발전도상 대국으로서 중국은 기필코 세계와 보다 잘 제휴해 동행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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